국립암센터, 29일 자궁암수술시연회 개최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2.27 14:27
국립암센터는 오는 29일 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당에서 '제1회 부인암의 광범위적 수술기법 시연회'를 개최한다.

시연회는 여성생식기 암환자 사례로 진행되며, 원발성 부인암 및 재발성 자궁경부암의 광범위적 수술사례에 대한 발표가 병행된다.


박상윤 자궁암센터장은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는 지난해 10월까지 140여명의 진행성 난소암환자와 100여명의 재발성 여성생식기 암환자에 대해 다양한 수술기법을 적용해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시연회로 그간 노력해온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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