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내정자 "참여정부 균형발전 방향 옳았다"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2.27 11:46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는 27일 "참여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방향은 옳았다고 본다"며 "균형발전 정책은 지속적으로 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이날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참석 "참여정부가 상당히 높은 뜻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 것으로 본다"면서도 "성과는 아직 기대했던 것 만큼 나오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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