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씹어먹는 유산균 '헤이덴마크'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02.27 14:45
해태제과는 씹어먹는 유산균 '헤이 덴마크(Hej Denmar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츄잉볼 형태의 유산균 식품으로, 세계적인 낙농국가 덴마크의 150년 유산균 종균 기술을 보유한 Chr한센(Hansen)사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BB-12를 원료로 생산된다.

요구르트의 풍부한 맛을 입안 가득 담을 수 있는 통통한 타원형태인 헤이덴마크는 플레인 요구르트 맛으로 칼슘, 동물성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기존 유산균음료 80병에 해당하는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과 변비에도 효과가 좋다.


해태제과 마케팅팀의 임창승 팀장은 "유산균 고기능성 제품인 헤이덴마크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20~30대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이덴마크는 용기 제품(90g, 24개입)과 리필용 파우치 제품(105g, 20개입)이 있으며, 각각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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