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할인제도를 처음으로 활성화한 카드사답게 적용영역이 다양하다. 가전뿐 아니라 유통점, 모터사이클, 악기, 가발, 보험, 가구, MP3플레이어, 여행상품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상품은 세이브제도를 이용해 구입이 가능하다.
'슈퍼 세이브'를 통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제휴처는 LG전자, 현대백화점, 교보AXA자동차보험, 대림자동차(모터사이클),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부동산중개서비스, 에이스침대, 현대오토넷, 삼익악기, 낙원악기상가, d&shop, 하이모, 진도모피, 아이리버(MP3), 현대카드 PRIVIA항공, PRIVIA여행 등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현대카드M'을 기반으로 하는 카드가 있어야 한다. 이 외의 카드(현대카드A, I, T, W, V 등)를 보유한 고객은 소지한 카드로 결제한 후 1개월 안에 M 기반 카드를 추가발급 받거나 교체발급 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슈퍼 세이브'의 경우 포인트 적립률이 가맹업종에 따라 다르다. 아웃백, VIPS, TGIF 등 외식업체와 이동통신 3사(요금 자동이체시) 이용액에는 5%의 포인트가 쌓인다. 이 외에 GS칼텍스는 ℓ당 40포인트, 할인점은 이용금액의 1%가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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