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리인준 표결 연기로 가닥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02.26 21:57 통합민주당은 26일 한승수 국무총리 인준 표결을 연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8시30분경부터 의원총회를 열어 총리 인준 투표에 대한 입장을 논의, 격론 끝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은 빠르면 오는 29일부터 3월 임시국회를 열자는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민주, 3월국회 소집요구…총리인준 관련韓 총리후보자 인준처리 막판 '난항'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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