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매일유업, '데르뜨 트위스떼'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02.26 17:49
매일유업이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살린 유러피안 프리미엄 디저트 '데르뜨(D’ertte) 트위스떼'를 출시한다.

데르뜨는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브랜드로, 유럽의 디저트 전문 회사 깜삐나(Campina)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하게 됐다. 데르뜨란 디저트의 'D'와 예술(Arte/아르떼)의 이태리어 변형의 합성어.

데르뜨 트위스떼는 부드러운 요구르트와 상큼한 과일의 두 가지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트위스트 공법을 사용했다. 딸기맛, 복숭아맛 2종으로 한 컵(100g) 가격은 900원선.


매일유업 관계자는 "디저트를 즐기는 문화가 점점 확산됨에 따라 향후 국내 디저트 시장의 규모는 연간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데르뜨를 패밀리 브랜드로 만들어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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