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26일(11:5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신구건설이 은행권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구건설은 25일 만기돌아온 신한은행 어음 7억원과 우리은행 어음 10억원 등 총 17억원을 갚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구건설이 어제 만기돌아온 어음을 갚지 못했다"며 "오늘 오후 4시 30분까지 1차 부도분을 막지 못하면 최종 부도처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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