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美펀드와 JV 설립..저산소증 신약개발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2.26 11:45
크리스탈은 저산소증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해 미국 벤처캐피탈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조인트 벤처의 이름은 '발견'사로 크리스탈는 자사의 기술을 이 회사로 이전, 신약을 개발하게 된다.

크리스탈은 기술이전 대가로 초기 연구비 및 후보물질 연구비용으로 275만달러와 조인트 벤처의 지분 50%를 받게 된다.


크리스탈은 아울러 향후 2년간 기술이전 대가를 분할지급 받고, 이와는 별도로 연구개발 비용 및 상품화시 로열티, 마일스톤(단계별 목표달성 기술료) 등을 받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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