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4% 급락, 일본은 그만큼 급등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2.25 14:25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한국시간 오후 2시23분 현재 3.4% 급락하며 4200대 초반으로 후퇴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2.3%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3.4% 급등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2.1%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암박에 대한 구제금융 기대가, 상하이증시는 이보다 인플레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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