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포르테 파생상품펀드 판매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2.25 11:40
대신증권은 지수가 일정수준까지 하락해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포르테 파생상품펀드'를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포르테 파생상품 펀드는 코스피 200지수가 장 중 기준으로 운용기간(1년)동안 한번이라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만기시점 지수가 운용개시시점과 동일하더라도 약 10% 수익이 가능하며, 최대 20%까지 수익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식연계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ELF)와 수익구조가 비슷하지만 주식과 선물·옵션매매를 이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매매 및 평가차익에 대해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환매수수료가 없어 출금이 자유롭다.


대신 포르테 파생상품 펀드는 대신증권 전 영업점을 포함해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키움증권, 신흥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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