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통합민주, 4년5개월 로고변천사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02.22 15:02
통합민주당이 22일 새 로고를 결정, 발표했다. 그릇처럼 뉘어놓은 'ㄷ'자 안에 통합민주당이란 글자가 담겨있는 형태다.

우상호 대변인은 "형태는 국민의 마음을 담는 큰 그릇이라는 의미이며 녹색은 조화와 균형, 화합과 단합을 의미하는 색"이라고 설명했다. 녹색은 지난해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당시 손학규 후보의 상징색이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켰던 새천년민주당 시절부터 열린우리당 창당, 대통합민주신당 창당 등 굴곡 많았던 정당사는 변화무쌍했던 당 로고만 봐도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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