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터싸이클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8.02.22 11:31

23일부터 전국 BMW모터사이클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BMW 모터사이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08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 모터사이클 고객들은 추운 겨울 동안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모터사이클의 베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냉각수, 휠베어링 등 15개 주요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에 대해 유상 수리를 할 경우 수리비의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봄맞이 무상점검은 겨울 동안 운행빈도가 적었던 모터사이클의 안전운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모터사이클 업계에서 처음 실시된다. 행사 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올해 새롭게 출시예정인 BMW 모터사이클 8가지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한다.


BMW는 1920년 모터사이클 사업에 진출해 자동차보다 먼저 모터사이클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난 한해 판매한 모터사이클은 전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하여 서울, 분당,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주요도시에 총 7개의 모터사이클 전시장을 갖추고, 450cc에서 1200cc까지20여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