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은 이날 통의동 집무실에서 국무위원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지금 물가가 인상요인 밖에 없어 걱정"이라며 "물가인상은 세계적 현상이라 어쩔수 없는 실정이지만 서민과 관련된 물가인상은 집중적으로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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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당선인 "서민물가 상승,대책 세워라"
머니투데이 송기용 기자 | 2008.02.22 10:34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공공요금,생필품 등 서민과 직접 관련된 물가의 인상이 우려된다"며 "관련 부처는 이를 토론하고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통의동 집무실에서 국무위원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지금 물가가 인상요인 밖에 없어 걱정"이라며 "물가인상은 세계적 현상이라 어쩔수 없는 실정이지만 서민과 관련된 물가인상은 집중적으로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통의동 집무실에서 국무위원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지금 물가가 인상요인 밖에 없어 걱정"이라며 "물가인상은 세계적 현상이라 어쩔수 없는 실정이지만 서민과 관련된 물가인상은 집중적으로 검토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