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종태 부사장 등기임원 선임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8.02.22 10:04
포스코는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최종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기가 만료한 사외이사 중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는 포스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손욱 농심 회장을 재선임했고, 박상용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포스코는 올해 이사 보수한도를 지난해와 같은 60억원으로 정했다.

포스코는 주총 직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승진 인사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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