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투바이 엡 대표, 재선임 실패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2.21 19:18 사미르 에이 투바이 엡 에쓰오일 대표가 2년 4개월 여만에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회사 관계자는 21일 “투바이 엡 대표가 임무를 마치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10월부터 에쓰오일에서 일한 투바이 엡 대표는 지난해 3월 정기주총에서 1년 임기로 재선임됐었다. 새로운 대표는 다음달 열릴 정기주총에서 선임된 이사 가운데 결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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