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도 184억2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9% 늘었다. 반면 매출액은 3541억원으로 전년 3565억원에 비해 0.7% 감소했다.
이 회사는 "두부·나물·생면 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둔 마케팅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푸드머스, 이씨엠디, 엑소후레쉬물류 등 자회사 실적 향상으로 지분법 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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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난해 당기순익 265억..전년비 47% ↑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8.02.21 13:46
풀무원은 21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65억8000만원으로 전년 180억5000만원에 비해 4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도 184억2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9% 늘었다. 반면 매출액은 3541억원으로 전년 3565억원에 비해 0.7% 감소했다.
이 회사는 "두부·나물·생면 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둔 마케팅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푸드머스, 이씨엠디, 엑소후레쉬물류 등 자회사 실적 향상으로 지분법 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도 184억2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9% 늘었다. 반면 매출액은 3541억원으로 전년 3565억원에 비해 0.7% 감소했다.
이 회사는 "두부·나물·생면 시장에서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둔 마케팅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푸드머스, 이씨엠디, 엑소후레쉬물류 등 자회사 실적 향상으로 지분법 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