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은 각 대학에서 추천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키움증권에서 최종 심사 후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올 1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수여한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 선발위원회’ 위원장인 김봉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금융산업의 앞날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능력 있는 인재를 길러내느냐에 있다"며 "키움증권은 앞으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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