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0.6원 낮은 946.2원에 개장한 뒤 945.9∼946.8원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장마감 무렵 환율 속등을 이끌어냈던 세력이 롱포지션을 처분하기 시작한다면 다시 940원 초반대로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숱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증시가 상승세를 재개했고 엔/달러환율도 108엔선을 다시 회복했다. 당분간은 증시 상승세와 엔화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 있다.
외부상황이 호전된다면 원/달러환율 하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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