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총재는 이날 트루먼 스테이트 대학에서 예정된 연설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일정한 위험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고 전제하고 "정책당국자들은 미래에 심각한 경기침체의 조짐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인 부양책을 써야한다. 그러나 이는 비용을 수반하며 더불어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키운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말했다.
연준이 작년 하반기부터 취하고 있는 공격적인 금리인하의 후유증을 지적한 것으로 파악된다.
루이스 총재는 3월에 퇴임하며 다음 FOMC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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