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공시이율 6% 적용 공제등 신상품 3종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02.20 14:18

마니모아저축공제Ⅱ 등 25일부터 판매...최저 이율 3.5%

수협은 저축성보험 상품 가운데 공시이율이 6%로 가장 높은 '마니모아저축공제Ⅱ' 등 3종류의 신상품을 출시한다.

오는 25일부터 판매하는 '마니모아저축공제II'는 매달 고시되는 공시이율을 적용하지만 금리하락기에도 최저이율인 3.5%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일반재해와 교통재해시 공제금을 지급하고, 암진단과 입원특약 등 7종의 특약을 선태가 가입할 수도 있다. 15세부터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10년만기 5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매월 13만7000원의 공제보험료를 내야한다.

이와 함께 '8090실버보장공제'는 실버세대 전용보험상품으로 오는 3월 1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노인특정질병 수술급여금을 비롯해 장기요양자금, 건강관리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60세 여성이 가입금액 1000만원에 80세 만기, 1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매달 납입해야 하는 공제보험료는 2만1100원이다.

이밖에도 가입후 아이가 태어나면 1인당 0.2%의 가산금리를 추가로 적용해주는 '넘버원자녀사랑공제'도 내달 12일부터 판매된다. 이 상품은 한 가정에서 자녀를 추가로 가입하거나 동시에 가입하면 공제보험료를 2%로 할인해준다.

이 상품은 자녀의 의료비, 중대질병과 암을 중점 보장하고 상해흉터복원 성형수술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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