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초 전시 및 서비스센터 열어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2.20 11:41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예술의 전당 주변에 서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21일 신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BMW 코리아의 국내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오픈한 서초 전시장은 지상 1, 2층 등 전체 1642m²(497평)의 규모로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고객 취향에 따라 차량 내·외장을 모두 선택하는 주문제작차량인 BMW 인디비주얼과 고성능 스포츠세단 M5 등 특수차량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 2층에는 BMW 첨단 정비 시스템 및 워크베이(작업대) 8개를 갖춘 서비스센터가 전시장과 통합된 형태로 운영, 일반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상담장소는 여유로운 노천 카페와 같은 컨셉으로 꾸몄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고급 주거공간과 문화공간이 결집된 지역에 전시장을 오픈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한층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문화 감성 마케팅에 주력하는 등 고객 상호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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