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7.5억 영업손..적자폭은 줄어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2.20 10:37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 영업적자 7억5300만원를 기록해 적자를 이어갔다고 20일 공시했다. 전년 28억원 적자에 비해서는 적자폭이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105억원 적자에 비해 손실폭이 감소했다. 매출액은 28% 증가한 64억원이었다. 회사측은 영업양수한 과학기자재부문의 매출호조로 실적이 개선, 적자폭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자본잠식상태(2006년 기준 48.6%)에서도 탈피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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