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60은 크로스컨트리(XC)와 스포츠세단S60의 스타일링을 조합한 모델로, 근육질의 다이내믹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이 내뿜는 카리스마와 에너지가 돋보인다.
디자인의 핵심 요소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시각적인 개성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XC60은 또 시티 세이프티(차량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광학 레이더 시스템을 통해 전방 교통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해 30km 이하의 저속 추돌을 방지하는 시스템)를 이번 양산 모델에 장착했다.
국내에는 2009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볼보는 제네바모터쇼에 오는 4월 국내 첫 선을 보일 볼보 The All-New XC70을 선보인다.
The All-New XC70은 볼보 고유의 안전 장치는 물론,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바이제논 라이트 등을 장착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