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사업교환 재도약 토대-대신證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2.20 08:07
대신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LG전자와의 사업교환(LG전자의 PCB, LG마이크론 PDP 후면판)을 통한 재도약의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5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강오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LG마이크론의 장기적인 사업 전략과 수익성 측면에서 불확실한 요인으로 평가됐던 PDP 후면판(Rear Plate) 사업에 대한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추진했던 LG전자의 PCB 사업과 LG마이크론의 PDP 후면판에 대한 사업교환(양수도) 결정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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