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 광고 어워드는 미국의 ATW지가 주최하는 상으로, 197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4회째를 맞고 있다.
전세계 항공사를 비롯해 공항, 항공기 제작사, 항공 조업사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최고의 광고 작품을 선정, 시상한다.
대한항공이 수상한 작품은 ‘Relaxation(휴식)’편으로, 아기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휴식 장면을 통해 대한항공 코스모 슬리퍼 시트의 쾌적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정겹게 표현함으로써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ATW로부터 지난 2002년 ‘올해의 화물 항공사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6년엔 가장 성공적인 변신을 이룩한 업체에 주어지는 ‘피닉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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