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는 문제지닷컴과 오리위즈가 영인프런티어의 전신인 유젠텍이 교육프랜차이즈 사업과 전자태그사업을 위해 14억원을 투자, 완전자회사로 계열화했지만 매출액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적자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 "14억원이라는 인수금액에 연연해 지속적인 적자를 보인 계열사를 영위하는 것이 기업가치 제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아래 매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15일 과학기자재 판매 및 제조업체인 에이티프런티어를 계열사에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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