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내정자는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내각-대통령실 합동 워크숍에서 "단기적으로 경기회복을 위해 투자 소비 등 내수 확충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기술개발 투자를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확대하겠다"며 "새로운 성장산업을 육성하고, 의료 교육 금융 관광 문화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을 강화함으로써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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