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은 소장에서 "모토로라의 행위는 경쟁을 침해하는 것이며 여러가지 특허에 대해 로열티를 지불하는 것은 비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모토로라는 이에 대해 "강력한 연구개발과 지적자산은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고객과 협력사, 주주를 대표해 그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특허는 표준적으로 쓰이는 무선기술과 모바일 장치에 '위피'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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