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정신건강센터 개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2.19 09:42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건강센터 전경
서울대병원은 늘어나는 신경정신과 외래진료 수요를 맞추기 위해 19일 신경정신건강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 본관 3층 전면에 단장한 센터는 기존 1층에 위치했던 외래진료실과 3층의 낮병원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보다 밝고 쾌적한 진료공간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센터에는 경두개 자기자극치료실과 광치료실, 인지재활치료실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춰져있다.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5. 5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