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 "성숙한 노사관계 만들기 최우선"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8.02.18 20:38
새 정부의 첫 노동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영희 내정자는 18일 "성숙한 노사관계로 나아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내정 소감을 밝혔다.

이 내정자는 이날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근로자도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용증대와 안정된 일자리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노사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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