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정부조직 개편 결렬도 대비"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8.02.18 14:18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18일 "오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양당 간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대한 대비책은 갖고 있다"고 말했다.

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오후 6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재협상을 갖기로 했다"며 "타결이 될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 모두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