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계좌개설 방문서비스 확대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2.18 12:07
키움증권은 오는 19일부터 계좌개설 방문서비스 ‘달려라 키우미’를 기존에 시행중이던 서울지역에서 인천시(강화, 웅진 제외)와 경기도 부천시로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달려라 키우미’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키움증권 직원이 직접 방문, 펀드상담 및 계좌 개설을 실시간으로 해주는 서비스로 고객들이 증권사나 은행 지점에 직접 가지 않아도 펀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계좌개설 이후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직접 펀드를 매매 할 수 있다.


김영수 키움증권 과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지역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 신청은 전화(1544-9100)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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