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홈메이드 주스 'I'm Real' 신제품 출시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2008.02.18 10:10
풀무원(대표 남승우, www.pulmuone.com)은 슈퍼프리미엄 주스 'I'm Real'(아임리얼)의 신제품 베리퀸과 그린키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아임리얼은 친환경 과일과 야채 외에는 다른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갈아 만든 생착즙(freshly squeezed) 냉장 주스다. 주스의 맛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엄격한 재료 선정 과정을 거치며, 제조과정에서도 단 1초도 가열하지 않아 재료 자체의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주스에 담았다. 또한 유통시 냉장상태로 이동되며, 각 소매점에 있는 아임리얼 극신선 냉장 싱싱고(5도)에서 7일 동안 신선하게 보관된다.

이번에 선보인 베리퀸은 아싸이 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 복분자, 라즈베리와 유기농 콩코드 포도, 배를 원료로 한 생착즙 주스다. 특히 아싸이 베리와 아로니아는 탁월한 항산화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린키위 역시 전남 나주산 키위(50%)와 파인애플, 배 이외에는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풀무원 박남주 상무는 "최근 생과일 생채소의 맛 그대로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엄선된 주재료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슈퍼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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