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중국 철강정보 웹사이트인 우메탈이 17일자로 "니폰스틸이 올해 철광석 가격을 65% 인상해 주기로 업체들과 합의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가격 인상률은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 50% 인상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철강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신일철, 철광석 가격 65% 인상합의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2.18 09:28
신일본제철(니폰스틸)이 4월부터 수입하는 철광석 가격을 65% 인상해 주기로 철광석 생산 업체들과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중국 철강정보 웹사이트인 우메탈이 17일자로 "니폰스틸이 올해 철광석 가격을 65% 인상해 주기로 업체들과 합의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가격 인상률은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 50% 인상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철강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로이터는 중국 철강정보 웹사이트인 우메탈이 17일자로 "니폰스틸이 올해 철광석 가격을 65% 인상해 주기로 업체들과 합의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가격 인상률은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 50% 인상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철강 가격 인상도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