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흥원 질병연구단장에 성승용 서울대교수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2.15 15:4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5일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을 통해 성승용 서울의대 교수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0년까지이다.

성승용 신임단장은 서울의대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추진단장,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이용흥 진흥원장은 "향후 개방형직위 제도를 더욱 확대해 외부전문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동시에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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