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美 침체 경계선에 있다"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2.15 10:43

침체 가능성은 50% 정도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미국이 경기침체의 경계선상(edge)에 있다"고 밝혔다.

그린스펀 의장은 휴스턴에서 열린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은 50% 가량 된다"고 이 같이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