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건설, 쿠르드 재건에 '강세'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2.15 10:16
두산건설이 이라크 쿠르드 재건사업 참여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5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대비 5.70%(750원) 올라 1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는 5.62% 올랐다.

이번 사업은 쌍용건설이 주관사로 두산건설, 극동건설, 유아이이앤씨, 안흥개발 등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쌍용건설은 전날 신라호텔에서 네차르반 바르자니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와 쿠르드 지역 재건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업 규모는 총 100억달러 규모다.

쌍용건설은 같은 시각 5.71%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강세로, 13일, 14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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