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建'이라크의 힘' 나흘째 상승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8.02.15 09:12
코스닥시가총액 상위 업종들이 대부분 하락하는 가운데 쌍용건설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건설은 코스닥시장에서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400원(6.67%) 오른 2만2400원을 기록중이다.

쌍용건설은 전날 신라호텔에서 네차르반 바르자니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와 쿠르드 지역 재건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업 규모는 총 100억달러 규모다.


이번 사업 건설부문에는 쌍용건설 외에 두산건설 극동건설 유아이앤씨 안흥개발 등 건설사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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