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역대 4위' 급등…1700 근접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8.02.14 15:06 65.67p 상승…설 연휴 이전 수준 복귀 코스피시장이 65.67포인트(4.02%) 급등한 1697.45로 마감했다. 지수는 설 연휴 이전 수준으로 복귀 1700에 근접했다. 이날 상승폭은 역대 4위의 기록이고 지난해 11월26일 82.45포인트 상승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역대 1위는 지난해 8월20일 93.20포인트 상승이고 3위는 2000년 3월2일 66.28포인트 상승이다. 코스피시장은 지난 4일에는 55.60포인트 오른바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의 힘'…강한 반등[오늘의포인트]비관을 버릴 때인가"옵션만기일, 큰 문제는 없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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