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품격 KMA 플래티늄 법인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2.14 13:31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한국능률협회와 제휴, 업계 최초로 지식 서비스는 물론 고품격의 플래티늄 서비스도 제공하는 ‘신한-KMA 플래티늄 법인카드’를 발급한다.

카드회원은 KMA 최고경영자 조찬회 무료초청, 와튼스쿨 CEO과정 수강료 100만원 특별 할인, KMA 제주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30만원 할인, 계절별 최고경영자 세미나 20% 할인, 이용금액의 0.2% 포인트 지급 및 KMA 지식상품(유료교육, 세미나, 포럼 등) 결제 등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기 계발에 필요한 지식 서비스 이외에도 품격 높은 플래티늄 카드의 서비스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구체적으로는 △55개 유명 골프연습장 및 8개 골프텔 할인 △특급호텔 월 3회 무료 발렛파킹 △호텔·콘도·펜션·레스토랑·와인 가맹점·면세점 할인 △유명 스파 및 테마온천 할인 등 VIP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기에 빈틈없는 서비스들이 있다.

카드는 대기업·상장법인·법무법인 임원이상, 대학교 학장·종합병원 부원장 이상, 전문직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VIP고객들이 부단히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모든 연령과 계층, 기능성과 품위를 동시에 고려하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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