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이날 특별 비용을 제외한 4분기 순이익이 주당 58센트로 전문가 예상치 55센트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일시적인 비용을 반영한 순이익은 12억1000만달러, 주당 52센트로 1년전 29센트에 비해 79%나 급증했다.
구조조정 비용 등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58센트로 월가 전망치인 55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 늘어난 7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월가 전망치인 68억8000만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