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박경철 원장초청 금융강좌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2.13 10:32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오는 23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Plus(플러스) 멤버십 금융강좌'를 개최한다.

플러스 멤버십은 현대캐피탈이 책임금융 서비스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주택화재 보상 및 대출금 상환면제 등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캐피탈 상품을 한 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지점, 파이낸스샵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금융강좌는 국내 최고의 금융전문가를 초청, 멤버십 회원들에게 재무 설계를 비롯한 재테크 관련 지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투자전문가 박경철 원장이 '2008년 재테크, 성공하려면 이렇게 하라'를 주제로 이번 강연을 맡는다.


행사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17일까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에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300명 전원에게 박경철 원장의 저서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 증정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금융강좌는 새로운 정부 출범과 주식시장의 조정 등 변화를 겪고 있는 현 시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테크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캐피탈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금융회사와 달리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운영을 돕는 평생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전문 재무설계사(FP)를 통해 회원들에게 일대일 프리미엄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개념과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주니어 서포터즈'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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