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억짜리 체어맨W 27일부터 판매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8.02.13 09:59
1억원짜리 최고급 국산 세단 체어맨W의 출시일이 27일로 확정됐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은 5000cc 배기량의 최고급 세단 체어맨 W를 오는 27일 출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체어맨 W의 예약판매를 실시한 결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초 다음달 초쯤 체어맨W를 출시하려 했으나 이달 27일로 출시일을 앞당겼다.


체어맨W는 국내 차종 중 최대 배기량인 5000cc급 가솔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 세계적 수준의 다양한 편의사양등이 탑재됐다. 체어맨W는 국산 세단 중 가장 비싼 값인 1억원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가가 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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