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보험사고나면 찾아가요"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02.12 14:00
알리안츠생명은 13일부터 '사고보험금, 찾아가는 고객감동서비스'를 시작한다.

보통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고객이 직접 진단서 등 청구서류를 구비해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고조사 직원이 고객을 방문해 청구서류 안내부터 서류접수, 보험금 지급까지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서비스 대상건은 △당사 VIP고객의 사고보험금 청구 건 △3급 이상 고액 장해급여금 및 고액 사망보험금 청구 건 △경제적 사정 등으로 인해 본 제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피보험자의 청구 건 △기타 영업활성화를 위해 지점 등의 요청이 있는 청구 건 등이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보험사고 발생시 알리안츠생명 어드바이저(설계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영업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점차 서비스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3. 3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