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강산 관광 할인 서비스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2.11 09:19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자체 여행사이트인 L-Club에 금강산·개성 관광상품 왕복교통비 할인 등 서비스를 강화한다.

L-Club 사이트(www.L-club.com)를 통해 신한카드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의 여행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50만원을, 50만원 이상이면 30만원을 선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Hi-Save Easy카드로 교체 또는 신규발급받아야 한다. 사용한 포인트는 매월 카드사용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나 현금으로 36개월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50만원을 선포인트로 이용할 경우 월 상환액은 1만5165원이다.

신한카드는 3월21일까지 L-Club에서 금강산, 개성관광 이벤트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금강산은 전원의 왕복교통비(서울~고성)를 50% 할인해 주며, 개성관광 여행자는 왕복교통비를 면제해 준다.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방한용 장갑을, 선착순 20명에게는 콘도 숙박 또는 스파 이용권 2매씩을 증정한다.

특별한 준비없이 훌쩍 떠나는 여행 매니아들에게는 초특가 파격세일 상품이 좋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출발임박 상품을 판매하는 ‘Last Minute Day’가 운영중이다.

이 외에도 L-Club에서는 해외항공권을 국내 최저가로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후 당일결제시 최대 3%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