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일본에서 시판된 문제의 중국산 냉동만두가 우리나라에는 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시민의 안전먹거리 차원에서 오는 15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또 같은 기간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에서 수입돼 백화점과 대형마트,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포류에 대해서도 정밀 안전 검사를 벌인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