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경제하려는 의지 복원에 최선"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2.10 11:08 김중수 청와대 경제수석 내정자는 10일 "경제하려는 의지를 복원하는 데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경제수석으로 내정받은 뒤 소견 발표를 통해 "경제를 살리는 것은 국민이 이명박 정부를 선택한 시대적 소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내정자는 또 "선진 경제를 만들고 이런 과정에서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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