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ISM서비스지수 예상밖 급락

김유림 기자 | 2008.02.05 23:24

경기 위축에 무게

미국의 1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급락, 2001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사기관인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 지수가 전달 54.4에서 41.9로 급락했다고 5일 밝혔다.

월가 예상치 53도 큰폭 하회하는 결과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가르킨다.

공급관리협회는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에 1월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한시간 앞당겨 9시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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