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통신비절감은 '마이LG070'으로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2.05 15:45
LG데이콤은 일상생활속 소재를 통해 가계통신비 절감법을 소개하는 인터넷집전화 '마이LG070'의 새광고 '가계통신비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마이LG070 광고는 통신비 절감을 통해 가계비 부담을 덜고자 하는 주부의 욕망을 일상에서 포착하고 있다.

정미, 제니, 제시카 등 수많은 여자친구와 하루에도 몇 시간씩 통화하는 바람둥이 아들 때문에 늘어가는 전화비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 주부에게 인터넷집전화 myLG070이 해결책이 된다는 내용을 코믹하게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통신비를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집전화', '가입자끼리 무료인 저렴한 집전화'라는 경제적 실리를 생활속 소재로 전달하고, 이사때마다 바꿀 필요 없는 '평생 같은 번호'의 장점도 강조한다.


안성준 LG데이콤 TPS 사업부 상무는 "이달부터 전파를 타는 인터넷집전화 마이LG070의 새로운 광고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얘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피부에 와닿는 가계통신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LG데이콤이 제공하는 인터넷집전화 마이LG070의 새로운 광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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