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신입사원 부모님 고맙습니다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8.02.05 14:34

신입사원 부모 초청 회사 설명회 행사

GM대우 신입사원 214명과 부모들이 부평 본사를 찾아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 및 회사 주요 임원들과 함께 희망찬 첫 출발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GM대우는 5일 부평 본사에서 올해 1월 입사한 214명의 신입사원과 부모 등 400여명을 초청해 회사경영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 부모들이 자녀가 다니는 회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GM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을 비롯해 진상범 부평사업본부 부사장, 스티브 클락 기술개발부문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과 부모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회사 소개 영상물을 관람했으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이 신입사원과 부모들을 상대로 직접 회사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입사원이 소속된 부서 임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과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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